spring garden
원래 꽃향기 알러지가 있어서 꽃을 가까이 두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은근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향이 심하지 않고 그냥 둘때보다 켜놓으니 더 은은한 향이 나는것 같다.
상큼한 민트색의 캔들과 여리여리한 느낌의 레이스까지...
봄이 오긴 왔나보다..ㅎㅎ
딱 봄에 어울리는 그런 향이라 말할수 있겠다.
(네이밍서비스 신청해서 좋아하는 문구를 넣었다 tout va bein : 다 잘될꺼야)
green fig leef
은근히 정말 좋은 향...
지금은 차안에 두었는데, 차 탈때마다 기분이 좋다.
원래 있던 방향제 빼고 이걸로 교체!! ^^
향이 없어지면 향수같은것 뿌리면 다시 향이 난다고 하니 그렇게 써봐야겠다..
내방에도 하나 놔두게 하나 더 구입할 생각.
white musk
뭐 두말하면 잔소리인 화이트머스크 캔들.
비누향? 깨끗한 섬유유연제 향 같기도 하고.
암튼, 비온 뒤 맑아진 공기의 느낌? 향? 같은.ㅋㅋㅋ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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