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초를 한 세개 정도 주문해본 것 같아요...
세개던가, 네개던가 주문했었는데요~
저에게 온 LOVE는 이번이 첫번째네요..^^
그만큼 선물하기에 좋아서,
신혼인 친구에게, 자취를 시작하는 동생에게.. 여기저기 많이 보냈던 초가 바로 이 LOVE인것같아요!
늘 코만 킁킁대고 상자를 열지못한 채 선물로 보냈었는데
직접 불을 붙이게되니 묘한 쾌감(ㅋㅋㅋ)이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저는 주로 교실에서 향초를 사용하는데요~
지금껏 바닐라코코넛,굿바이스트레스 등 향이 강한 아이들만 쓰다가 러브를 피웠더니
발향은 조금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집에서 방에서 태웠을 때는 부족함없었으니...
오늘 퇴근할 때 다시 집으로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ㅋㅋㅋㅋ
작은 공간인 방에서는 그윽한 그 향기에 부족함 없으실거에요~!!
늘 느끼지만,
향이 거부감없고 머리도 안아파서 참 좋아요!
계속계속 함께하고픈 유어제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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