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Stress, good-bye!
정말 "안녕,잘가-" 하고 싶은..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조차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요....
훌쩍 떠나거나 좋아하는 영화를 연속으로 2,3편 보던 시절이 그리운,
여섯살배기 딸래미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저는 초등학교에서 일을 하는데요,
그나마 방학 때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여유부리며 캔들라이프를 즐겼는데
최근에는 정말 여유없이 보냈어요... ㅠㅠ
그런 저에게,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Good-bye Stress를 구입했습니다.
아이들은 매운껌 냄새라고 크게 좋아하진 않아요...ㅎ
하지만 전 좋아요!
그래서 차에 저렇게 사진처럼 두고 다니고 있어요 :)
차를 탔을 때 은은하게 번져있는 그 느낌이 좋아요
낮 동안 따뜻하게 데워진 차 안 공기에 스며들어 있는 주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그 느낌! >.<
그득하게 채워져있는 소이왁스에서 정성이 느껴져요..
사실 소이왁스캔들인데 가격이 좀 더 저렴한게 있어서 구입해봤었는데요
발향 면에서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
유어제인이 발향이 약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파라핀왁스에 비하면 약하지만 소이왁스 중에서는 으뜸입니다!
교실 뒷편에서 불을 붙여놔도 앞쪽까지 향이 오니까요♥
THINK LIGHT
스스로에게 하고싶은 말이어요..
두번째로 태우는 Good-bye Stress,
질리지 않는 느낌으로
추천합니다!
:D
*
리본컬러 정말 예쁘네요!
엘사언니 색이라고 딸래미 행복해졌어요 >.< ㅎㅎ
엄마와 남편에게도 네이밍 서비스 기간에 깜짝선물을 했는데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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