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님 ^^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뵈요!
요즘 학기말이라서.. 정말 정신이없어요 +_+
12월 서포터즈로 보내주신 캔들 너무너무 잘 태우고 있는데,
제가 정신부족으로 인하여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네요.
공들여 쓰게되는 포스팅이라 대충 막 쓸 수 없음을 이해해주세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뒤늦게 캔들에 맛을 들였는데, 캔들 좀 몇 개 더 사놓으라고...^^;;
근데 윈터트리는 출시 때부터 계속 장바구니에 담겨지지가 않아요.
재고가 없는건가요??
어떤 향인지 궁금한데, 계속 재고 없음으로 팝업이 떠서요 ^^
이해해요. 연말이라 다들 바쁘실테죠.
여기저기 인사도 해야하고 모임도 잦고 은혜님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아이들을 또 떠나 보내셔야 하잖아요..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바쁜 그리고 정리의 시간같아요 12월은 그쵸? ^^
남편분이 더 좋아하게 되었다니 같은 남자로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음악하시는 분의 남편분은 어떤 분이실지 궁금하기도 해요.
저도 음악을 참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악기도 다뤄보고(아 물론 지금은....)
노래도 많이 불러보고 했는데
그때만해도 결혼하게 되면 음악하는 사람이나 미술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ㅋㅋ
암튼!!
윈터트리는 재고가 지금 부족해요. 나오자마자 다 주문하신 분이 계셔서요
현재 약 2개정도의 재고가 있는데 다음주 화요일쯤부터는 다시 원활해질것 같습니다.
불편끼쳐드려 죄송해요.
아! 그리고 저희는 당일제작 익일발송 인 거 아시죠?
오늘 주문해 주셨던데 내일부터는 연휴라 택배접수가 안 되고
주말동안 작업해서 월요일에 발송해 드릴게요.
얼마간 복잡하셨던 것 새해엔 훅 털어버리시고
기분좋게 다가오는 새해와 그리고 올해,
보내시고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그리고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