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arfum de la journée,
lamémoire de demain.
오늘의 향기, 내일의추억
천연향초 브랜드 유어제인과 여성복 헤눅이 함께 만들어낸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캔들입니다.
"소월길"
소월길은 남산을 따라 난 길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날리고 여름은 녹음이 우거지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고 겨울엔 하얗게 눈이 쌓이는 소월길은
낭만이 있고,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그곳의 그 느낌들을 향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노란 은행이 흐드러지는 소월길의
살짝 찬바람이 불어오는 시원하고 따뜻한 느낌을
'가을의 소월길' 이라는 이름으로
무언가 쓸쓸하면서도 고요하고 차분한그 느낌을
'겨울의 소월길' 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향기가 내일의 새로운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