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서포터즈 향초를 받았을 때 깜짝 놀랐어요~
얼마 전 다녀온 피렌체의 "Continentale Hotel" 에서 맡은
그 향기가 났기 때문이랍니다. ^^
페라가모 계열의 호텔인 그곳이 너무나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Midsummer Night 캔들을 받았을 때
바로 그 호텔이 생각났답니다.
여름휴가를 가기엔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벌써 여름이 다가 온 듯 습기가 가득한 밤에
미드서머 나잇 캔들을 켜고 있으니
마치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은은한 코코넛 향과 상쾌한 느낌의 향이
정말 기분 좋은 밤을 만들어 줍니다.
저를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그곳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준 미드서머 나잇 캔들 완전 강추 합니다^^
다들 행복한 여름 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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