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로 벌써 세 번째 향을 받았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이번에 제게 보내주신 향은 'Love'예요. 체리 블로썸과 화이트 피치, 화이트 자스민이 섞인 향인데 설명에서 오렌지 핑크빛의 느낌이라고 하신 말이 정말 맞네요. 밝은 사랑의 분위기가 생겨요.
복숭아 철에 과일 코너에 가면 쌓아놓은 복숭아로 주위에 향이 은은하게 깔려있어, 사면서도 좀 더 서있다가 지나가는데 '러브'를 맡으면 그때같아요.
기분을 행복하게 해주는 러브! 31일까지 20%세일도 하니 스노우나 윈터트리같은 겨울 향들과 함께 피우거나 선물하면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겨울이 될 거에요!
밝은 사랑의 겨울이 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